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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건강

간에 좋은 차 7가지

by 퓨어바디 포트폴리오 20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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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업무와 과음으로 인해 하루도 편하게 쉴 날이 없는 현대인들의 간!


  침묵의 장기로 잘 알려진 만큼 간은 이상이 생기더라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간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간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 '간에 좋은 차'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과연 어떤 차들이 간건강에 도움이 될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에 좋은 차 7가지


구기자차

  구기자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건강에 매우 중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독소들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지방간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엉겅퀴차

  엉겅퀴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항상화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를 보호해 주고, 간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간에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민들레차

  민들레 역시 실리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간세포를 치료해 주고,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데 도움이 되는 리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 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결명자차

  눈에 좋은 차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결명자차는 간건강에도 효과적인 차입니다. 간에 쌓인 열을 내려주며,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의 기운을 안정시켜주고, 독소의 체내 유입을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헛개나무차

  예로부터 간에 좋은 약재로 알려진 헛개나무는 간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독소를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알콜을 분해시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간기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오미자차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 성분은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간에 쌓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로나 음주로 인하여 지친 간의 회복을 돕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역류질환이나 간질 등의 있는 사람의 경우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울금차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에는 커큐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커큐민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알코올을 분해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암세포를 제거해주는 아포토시스 작용이 뛰어나 함암에도 효과적이며,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해를 막아 우울증을 예방해 주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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