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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과 관련 된 이야기를 할때 항상 드리는 말씀 중에 하나는 제 피부가 극민감성에 여드름피부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얼마나 자극적이지 않은지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 세정력은?
- 제가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예요. 지속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파운데이션이죠. 이 파운데이션을 기준으로 했을때, 총 세번정도 닦아주면 깨끗하게 클렌징이 됬습니다. 아마 가볍게 화장하시는 분들은 두번이면 충분 할 것 같아요.
워터클렌징을 이용한 후 물세안을 다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워터클렌징만으로 끝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물론, 다음날 트러블은 전혀 없었구요. 오히려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당기지가 않아 얼굴이 편안했습니다.
■ 센시비오와 세비엄의 차이점
- 바이오더마에서 나오는 워터클렌징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민감성피부를 위한 센시비오와 지성피부를 위한 세비엄으로 나눠지죠.
둘다 사용해본 결과 지성피부인 저에게는 산뜻한 느낌이 드는 세비엄이 더 적합했습니다. 센시비오의 경우에는 좀 더 순한 느낌이 강했구요.
지성피부인 경우 저 처럼 세비엄을 선택하시고, 얼굴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센시비오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
- 가장 큰 이유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을 지우기 귀찮은 날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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