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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데 스일리쉬하기 까지!
춥다고 운동화만 신기에는 내 코트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힐을 신기엔 발에게 미안할때 첼시&디커부츠 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요?
오늘은 F/W시즌이 오면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이 두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잘 비교해 보세요.
▒ 첼시부츠 (Chelsea boots)
영국 빅토리아 여왕때 신던 발목까지 오는 승마부츠에서 유래된 디자인이예요. 중성적인 느낌의 워커형 부츠보다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화려한 패턴의 첼시부츠 코디도 눈에 들어오네요.
▒ 디커부츠
케이트 모스, 알렉사 청, 시에나 밀러 등 수많은 샐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커부츠! 요즘은 특히 이자벨 마랑에서 출시되는 디자인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디커부츠 코디를 살펴보면 스웨이드 재질의 자연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선호된다는 걸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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