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여자들의 욕망 - 명품가방!
한달 월급을 고스란히 투자한다면 해볼만한 정도의 금액 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까지 명품가방의 세계는 넓고도 먼 곳이죠.
여자로 태어나 제대로 된 명품가방 하나쯤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찌 나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단,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는 만큼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고르셔야 겠죠?
오늘은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들 중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명품 중의 명품은 어디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한 명품가방 순위를 따지기에는 기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TOP5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명품가방 순위 TOP5
▶ 에르메스 (Hermes)
처음 소개해 드릴 명품백 브랜드는 바로 프랑스의 '에르메스'입니다.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고품질의 브랜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죠.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모델인 켈리백의 경우 한 명의 장인이 18시간, 버킨백의 경우 22시간에 걸쳐 제작하기 때문에 소량 밖에 생산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 같은 이유에서 켈리백과 버킨백은 1년 이상의 대기자가 발생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완성도와 희소성은 구매자들을 더욱 열광시켰고, 전세계의 여성들의 꿈의 가방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루이비통 (Louis Vuitton)
두번째 소개해 드릴 명품백 브랜드는 '루이비통'입니다. 프랑스 브랜드로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품에 관심 없는 사람도 루이비통의 대표 패턴만은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지만 그 가격은 대중과 거리가 좀 있죠. 1930년대에 출시 된 '스피디 백'은 오드리햅번이 가장 좋아했던 백으로도 유명하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가방입니다.
▶ 샤넬 (Chanel)
세번째 브랜드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샤넬'입니다. 샤넬 역시 프랑스 브랜드이며, 최상류층을 겨냥한 귀족 마케팅으로 유명합니다. TV나 신문 같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매체에는 광고를 싣지 않았고, 이러한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더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1955년 출시 된 퀄팅 패턴 숄더백의 체인과 퀄팅은 지금까지도 샤넬백의 대표 아이콘으로 남아 있을 만큼 끊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프라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프라다'는 왕실의 공식 납품 업체로 지정 됬을 정도의 높은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나일론과 같은 혁신적 소재를 과감하게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죠.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세컨드 브랜드인 '미우미우(Miu Miu)' 역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2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피아노 럭스백(Saffiano Lux Bag)과 포코노 나일론 백팩(Pocono Nylon Backpack)이 가장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 구찌 (Gucci)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명품가방 순위 TOP5 브랜드는 '구찌'입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젊고 세련된 감각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대표됩니다.
구찌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린, 레드, 그린' 컬러 조합의 더웹은 구찌의 제품임을 한눈에 각인시키 충분합니다. 또한 13시간에 걸쳐 만든 대나무 손잡이가 달린 뱀부백은 출시 당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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