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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패션지인 보그 미국판 4월호 표지를 테리사 메이 영국총리가 장식하게 됬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었는데요. 테리사 메이 총리의 과감하고 뛰어난 패션감각이 반영 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렬한 레드컬러의 의상이나 화려한 슈즈를 착용하는 등의 모습은 정치인의 패션치고는 매우 과감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테리사 메이의 패션은 대중들로 하여금 카리스마 있는 여성리더의 모습으로 부각시키는데 한몫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여성리더들의 모습과는 차별화 된 모습에 '별종'이라는 말까지 따라붙은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여성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니까요.
지적이면서도 완벽한 패션감각의 테리사 메이! 앞으로 어떤 능력과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 해 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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