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두번째 야심작 G80!
제네시스의 두번째 모델로 한국을 이어 미국에서도 판매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G80은 커넥티드카 기능을 적용하여 주차장에 있는 차의 시동을 키고 끌수 있고, 문을 여닫 을 수 있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알렉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인식기능과 인공지능의 수준은 애플이나 구글사보다 앞서 나가는 것으로 알려있죠. 아직 국내 도입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판매 한달 새 1만 2,000여대가 계약 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니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40~50대 남성의 계약 비율이 40%로 이상이라고 하네요.
제네시스DH에 비해 무엇이 더 똑똑해 졌나?
이전 모델에 비해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이 더해 졌고, 실내공간 역시 디테일 향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과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의 강화 되었고, 기존 람다 엔진의 성능을 개선시켜 연비가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은 고속도로 진입 인식이 뛰어나고, 앞차와의 거리와 차선유지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네요. 가속하는 느낌까지 자연스럽다고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율주행차량 출시가 그리 먼일 같지는 않네요.
그 밖의 매력적인 서비스로는 '제네시스 케어'를 들 수 있는데, '제네스시 케어'를 구매 시 최상급의 사후 서비스를 3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IT를 기반으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홈투홈 정비와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상의 자부심을 선사한다는 의도라고 하네요.
옵션에 따른 가격차이는?
G80의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5% 적용시 RWD(2륜)는 3.3모델이 럭셔리 4,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만원, 3.8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만원, 파이니스트 7,170만원이고, AWD(4륜)는 3.3모델이 럭셔리 5,06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760만원, 3.8모델이 프레스티지 6,420만원, 파이니스트 7,420만원입니다. 좀 더 상세한 옵션 가격이 궁금하시면 아래쪽 그림을 참고 하시면 견적을 내보시기에 편하실 겁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측정기준으로 리터당 9.2~9.6km의 효율을 기록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G80을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9월까지 운영하는 'G80 브랜드 체험관'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관 운영 기간동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3~5에는 G80의 디자인 히스토리가 전시되어 있고, 다양함 컬러와 트림의 차량을 차량을 체험 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고속 주행 코스, 블루링크 특화 체험, 시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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