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얼마남지 않은 겨울을 대비해 좋은 패딩하나 장만해 놓으시려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패딩 브랜드 중에 나름 명품이라 불리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순위를 매겨 볼까 하다가 그 기준이 애매해서 TOP5의 개념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캐나다구스 ( CANADA GOOSE )
-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브랜드이기도 하고 다양한 카피제품들이 시중에 깔려 있기 때문에 명품치곤 많이 친숙해진 브랜드 입니다.
극한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 디자인만큼 보온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죠.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는데 450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 괜히 명품이라는 단어가 붙는게 아닌가 봅니다.
■ 몽클레르 ( MONCLER )
- 프리미엄 패딩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몽클레르! 한국에서는 '몽클레어'라고 불리고 있죠.
프랑스 브랜드인 몽클레르(몽클레어)는 산드라 블록, 데이비드 베컴 같은 유명인사들이 일상복으로 자주 착용하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 졌습니다. 그들이 협찬이 아닌 직접 구입해 입은 옷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느끼는 의미가 더 특별했겠죠?
오랜기간 착용해도 숨이 죽어 가라앉지 않고 새것처럼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은 몽클레르(몽클레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 아틱베이 ( ARCTIC BAY )
- 영하 55도까지 버틸 수 있는 고성능 패딩 브랜드!
아직 한국에서 캐나다구스 만큼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는 않지만 매니아층이 두터운 명품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브랜드로 자국 내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똑똑한 패딩을 원하신다면 아틱베이도 눈여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 노비스 ( nobis )
- 고급스러움과 탁월한 보온성으로 사랑받는 노비스!
국내에서 인지도가 급상승 중인 노비스는 천송이 패딩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모델이 가장 유명합니다. 실루엣을 아름다워 보이게 해주는 디자인들이 많기 때문에 스타일에 신경쓰는 여성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딩을 찾으신다면 고려할만 합니다.
■ 무스너클 ( MOOSE KNUCKLES)
- 셀럽들이 사랑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무스너클!
겨울 아우터임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입은 것 같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00%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높은 방수, 방풍 효과는 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의 압박은 좀 있겠지만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들지 않을 수 없겠네요. 추위와 싸우시느라 스타일링을 포기하지 마시고 올겨울은 따뜻함과 스타일 모두 챙길 수 있는 패딩 한벌 장만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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