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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패션트렌드

소개팅 복장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패션'

by 퓨어바디 포트폴리오 2016.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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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처음 소개 받는 자리는 누구나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어떤 옷을 입을지, 또 화장은 어떻게 할지 고민의 연속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패션'이라는 주제로 여성분들의 소개팅 복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옷이든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에게 어울리는 옷이 꼭 나에게도 잘 어울리라는 법은 없거든요. 어디까지나 이 글은 본인에게 어울린다는 전제하에 추천드린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불변의 진리 원피스!

 

 

여성의 소개팅 복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이 바로 '원피스'입니다.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고, 하나만 고르면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센스가 조금 부족해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몸매가 나쁜편이 아니라면 너무 루즈한 핏보다는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도록 약간의 라인이 들어간 원피스를 고르는 것이 더 좋겠죠?

 

  그리고 차가운 색상보다는 살구색이나, 핑크, 화이트 톤 같이 따듯한 느낌이 도는 색상을 고르시는 것이 첫인상을 더욱 좋게 만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몸매에 자신 있다면 스키니진!

 

 

스키니진을 센스있게 잘 소화해 낼 정도의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라면 자신있게 드러내세요.

 

  남성들에게 은근히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스키니진 입니다. 스키니진에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티한장을 입은 몸매 좋은 여성을 보고 '옷 잘입었다'는 칭찬을 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즉, 패션=몸매인 셈인거죠. 

 

  단, 몸매는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굳이 단점을 부각시킬 필요는 없으니까요.

 

 

 센스있는 여성이라면 미니스커트!

 

 

미니스커트 역시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여성미를 살리기 매우 적합한 아이템이예요.

 

  상의를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좌우 됩니다. 너무 몸에 꽉 달라붙는 상의를 매치할 경우 소개팅 자리 치고는 좀 과한 느낌이 들수 있어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나 라인이 살짝만 들어간 상의를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소개팅 복장으로 추천드릴 만한 의상에 대해 이야기 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소개팅 복장으로 좀 자재 해 주실 필요가 있는 의상들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과한 섹시는 금물!

 

 

과한 섹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못 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어요.

 

  생각보다 첫인상은 상대방에게 꽤 큰 영향을 줍니다. 많은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인 만큼 가벼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의상은 피하는게 좋겠죠? 노출이 심하거나 화려한 호피무늬 같은 의상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성이 철철 X 100 넘치는 의상 NO!

 


▶ 적당한 개성은 OK 이지만, 과한 개성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거리감을 들게 할 수 있어요 .  

 

  의상은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참 좋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개성이 소개팅 자리에서 과하게 발휘되면, 상대방은 나를 알아보기도 전에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구나'라는 섣부른 판단을 할 수도 있게 되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의상 코드가 너무 잘 맞아 떨어져 오히려 플러스 작용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생각보다 소개팅에서 나와 취향이 딱 맞아 떨어지는 사람이 나올 확률이 그리 높지만은 않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글의 처음 시작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옷이든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 옷을 입었을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고, 자신감이 생긴다면 소개팅 복장으로 더할나위 없는 선택을 하신거라고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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