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식습관에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패스트푸드나, 돼지고기, 소기기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요리를 할때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이 밖에 버터나 생크림, 치즈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해조류나 채소를 곁들여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여야 하고,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들기름등도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민간요법 중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솔잎, 양파, 마늘, 견과류가 대표적입니다. 솔잎은 칼슘과 인, 철분,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솔잎에는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의 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일반 곡류보다 더욱 우수합니다. 솔잎은 혈액순환과 혈관벽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는 비타민, 칼슘, 인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 내의 지질을 감소시켜 주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역시 혈액 내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고,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
비만인의 경우에도 고지혈증에 노출 될 위험이 높습니다. 꾼준한 운동을 하지 않거나 신체활동량이 적을 경우 심장혈관에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혈중 지질을 낮춰주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며, 고지혈증으로 생길 수 있는 혈관질환을 예방 합니다.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신체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고지혈증 환자에게 식이요법과 더불어 반드시 실시하여야 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의 경우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유산소 운동 직후 나타나는 중성지방의 감소 현상은 하루에서 이틀정도 지속됩니다. 꾸준한 운동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장기간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족해야 합니다. 단, 운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원래의 상태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환자들이 자주 궁금해하는 사항 중에는 약에 대한 질문들이 많습니다.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왔을때 약을 끊어도 되지는에 대한 것입니다. 약을 끊게 되면 몇개월 내에 원상복귀 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환자 임의대로 끊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단, 담당의사의 관찰 아래 약의 양을 줄이거나 끊는 것을 결정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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