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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그레이스켈리! 샤를린 위트스톡의 기품있는 패션 모나코의 왕비 샤를린 위트스톡! 수영선수 출신인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은 그레이스 켈리의 뒤를 이어도 전혀 손색 없을 만큼 기품있고 우아한 외모와 패션으로 유명하죠.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만큼 메스컴에 많이 노출되진 않았지만, 영화배우 같은 마스크와 모델 같은 몸매는 그녀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때에 따라 화려한 의상도 잘 어울리지만 포멀한 느낌의 의상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2016. 11. 22.
여자장갑 코디 '센스있는 여자라면 빈틈없이!' 손끝까지 스타일리쉬하게 어린시절 장갑이란 그저 눈싸움을 더욱 전투적으로 임할 수 있게 해줬던 소품이였다면, 이제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어필하기 위한 전략적인 아이템으로 눈여겨 볼 때입니다. 패션고수의 느낌을 원한다면 올 겨울시즌은 장갑에 주목해주세요! ▶ 블랙 가죽장갑으로 패션의 완성을 더해주세요. 밋밋한 블랙 가죽장갑 보단 찡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선택해 보세요. 2%로 부족해던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겁니다. ▶ 컬러풀한 색으로 임팩트 있는 패션을! 장갑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요. 작은 변화로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으시다면 과감한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 ▶ 빈틈없는 세련미를! 어딘지 모르게 더 세련되 보이고 싶다면 요란하지 않으면서 의상과 조화로울 수 있는 장갑을.. 2016. 11. 21.
첼시부츠 VS 디커부츠 코디 편한데 스일리쉬하기 까지! 춥다고 운동화만 신기에는 내 코트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힐을 신기엔 발에게 미안할때 첼시&디커부츠 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요? 오늘은 F/W시즌이 오면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이 두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잘 비교해 보세요. ▒ 첼시부츠 (Chelsea boots) 영국 빅토리아 여왕때 신던 발목까지 오는 승마부츠에서 유래된 디자인이예요. 중성적인 느낌의 워커형 부츠보다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화려한 패턴의 첼시부츠 코디도 눈에 들어오네요. ▒ 디커부츠 케이트 모스, 알렉사 청, 시에나 밀러 등 수많은 샐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커부츠! 요즘은 특히 이자벨 마랑에서 출시되는 디자인들이 주목받고 있는 .. 2016. 11. 19.
매력적인 레오파드 아이템!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프린트 레오파드 레오파드(Leopard)라고 하면 일단 '과하다', '쎄다'라는 느낌이 강하실 거예요. 이런 편견에 사로잡혀 매력적인 레오파드 프린트를 꺼려하는 분들은 오늘이 아이템들에 주목해주세요! 쎈언니들의 소유물이 아닌 센스있는 언니들의 레오파드를 만나 볼게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잡아주는 레오파드 아이템들 입니다! ■ 클러치백 (Clutch bag) > ■ 신발 (Shoes) ■ 머플러 (Muffler)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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