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브 인터라켄 N3B으로 겨울을 반갑게!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망설임 없이 인터라켄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제가 입은 인터라켄은 16년도 모델이예요.
업그레이드 된 풍성한 퍼와 보온성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끄떡 없죠.
역시 스위브(SWIB)는
한 겨울 그 진가를 드러내는 패딩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스위브 인터라켄N3B 패딩 점퍼_WD4D19021 398,000원 > 358,200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할인판매 중이네요.
블랙, 아이보리, 카키 색상 중 블랙 선택!
어떤 옷에 걸쳐도 자연스러운 블랙을 골랐어요.
사이즈는 제가 루즈하게 입는걸 즐기는 편이라 M사이즈를 착용했는데
일반 55사이즈를 입으시는 분들은 SM사이즈로도 충분하실 거예요.
기장은 엉덩이까지 충분히 덮어주는 때문에 체형을 커버하기도 안성맞춤 입니다.
라쿤퍼의 폭이 5cm로 풍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쿤퍼를 모자 속으로 접어 입어서 사진으로 퍼의 고급스러움을 다 담아내지 못했네요.
실물은 더욱 풍성하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이너에 신경쓰지 않아도
여자패딩으로 충분히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제가 가진 어떤 패딩 점퍼보다 방풍성이 뛰어 났어요.
이날 찬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바람이 완벽하게 차단되더라구요.
같은 다운점퍼라도 퀄리티에 따라 기능성의 차이가 있나 봅니다.
작년 엄청난 인기누린 마테호른G와 인터라켄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 예상에 올해는 인터라켄이 마테호른G의 명성을 넘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비자들의 눈이 높아지면서 점점 고기능성 라인들이 주목 받고 있거든요.
왼쪽 팔 부분의 저 와펜! 제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예요.
심플함 속에 깔끔한 포인트가 되어주거든요.
그리고 앞쪽의 디테일이 더해진 이등병단추는 디자인이 가벼워지지 않게
중심을 잘 잡아 줍니다.
사진 속의 저 아이보리 색상도 입어보고 싶었어요.
잘 묻히고 다니는 성격이라 밝은색은 좀 망설여 졌는데
확실히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건 아이보리 색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번엔 신랑과 커플패딩으로 도전해 보려구요.
스위스를 배경으로한 인터라켄 화보
보자마자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 간절해 졌습니다.
저 설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 질것만 같지 않나요?
SUPER FUN LIFE를 모티브로 한 스위브의 모델답게 표정에서도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풍경과 사람 그리고 옷, 모든게 완벽한 그림 같아요.
홈페이지에 제가 입은 인터라켄 말고도 다양한 모델들이 올라와있네요.
시즌답게 신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할인혜택도 상당하군요.
이럴 때 발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겠죠?
▒ 그리고 제가 발견한 엄청난 이벤트를 공유합니다!
스위브 겨울 점퍼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위스 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요.
화보를 본 후 스위스에 대한 로망으로 가득 찬 제게 이보다 핫한 이벤트가 또 있을까 싶네요.
자세한 사항들은 스위브 홈페이지(www.swib.co.kr)에 나와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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