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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순위 명품패딩 브랜드 |
패딩의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릴땐 예쁜 코트나 자켓에 욕심이 났다면 이제는 따뜻하고 멋스러운 패딩에 더욱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명품패딩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처음에는 제목 그대로 '패딩순위를 매겨볼까?'했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선호도가 높은 명품패딩브랜드 5가지를 심플하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올 겨울 괜찮은 패딩하나 큰 맘먹고 장만하실 계획이라면 가볍게 참고해 보세요.
■ 노비스 (nobis)
보온성은 기본! 여성스러움은 보너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역)이 입고 나와 인지도가 급상승했던 브랜드로 실루엣이 아름다운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너무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여성스러움을 간직한 디지인을 찾고 계시다면 노비스를 살짝쿵 추천드려 봅니다.
■ 캐나다구스 (CANADA GOOSE)
극한의 추위를 위한 제품 캐나다구스!
한때 한국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브랜드로 다양한 카피제품들이 겨울만되면 시중에 쏟아집니다. 명품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중적인 이미지가 되어 버린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디자인과 보온성은 아주 칭찬할만하죠.
또한 캐나다구스는 품질관리를 위해 1957년부터 캐나다 현지 생산만을 고집한다고 하니 그들만의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 무스너클 (MOOSE KNUCKLES)
남들과는 다른 화려함을 원한다면 무스너클!
세련된 핏과 풍성한 퍼가 체온유지는 물론 멋스러움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20~50대까지 폭넓게 좋아할만한 브랜드예요.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코트를 입은 듯한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만한 브랜드 같아요.
■ 몽클레르 (MONCLER)
셀럽들이 사랑한 몽클레르!
몽클레르는 몽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프랑스 브랜드인데요. 데이비드베컴이나, 산드라블락과 같은 셀럽들이 일상복으로 착용하고 있는 사진들이 퍼지면서 인기가 더해지기 시작했죠. 또한 그들이 협찬이 아닌 직접 구매해서 입은 옷이라는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그 파급력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미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가벼움은 물론 오랜기간 착용해도 숨이 죽지 않아 새것처럼 유지된다고 하니 칭찬할만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에르노 (HERNO)
심플함 속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에르노!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에르노는 경량패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 했는데요. 한때 이휘재씨의 와이프 문정원씨 패딩으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강남 아줌마 패딩'이라는 웃지 못할 애칭이 있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30~60대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디자인들이 아주 많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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