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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사랑한 롱무스탕 |
아직도 롱패딩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여중생부터 20대 남성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대세를 따르기보다는
좀 더 특별한 패션을 추구하는 법!!
그래서 오늘은 롱패딩의 따뜻함은 물론~
무스탕의 시크함까지 갖춘
롱무스탕 스타일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짜란~
가장 최근 화제가 되었던 한예슬씨의 공항패션 입니다.
블랙 볼캡모자를 착용해서 인지 더욱 캐주얼한 느낌이 드네요.
오버사이즈의 롱무스탕 때문인지 얼굴은 더욱 작아보이구요.
대부분의 아이템이 블랙으로 되어 있어 자칫하면 심심해 보일수도 있었던 룩이지만, 고급스럽고 화려한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쉬 해 보이는 것 같네요.
최근 스타일링은 아니지만 제게 있어 가장 임팩트 있었던 롱무스탕룩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심한듯 툭 걸친 무스탕을 너무나도 멋스럽게 소화하지 않았나요?
고준희씨의 숏컷과 선글라스 그리고 레드립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조화로웠어요.
아무래도 기장이 롱~한 옷들은 신장이 큰 사람들에게 더욱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죠?
작년에 화제가 됬었던 최지우씨의 골든구스 롱무스탕이예요.
양가죽으로 되어 있어 눈으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스니커즈를 매치해 더욱 편안한 느낌을 살렸네요. 하지만 작은키의 여성이 롱무스탕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는건 좀 위험할 수 있겠죠?ㅎㅎ
저 유니크한 선글라스도 스타일에 한몫 한것 같군요.
전반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만은 않은 스타일링이 아주 멋스러워요.
어떠신가요? 롱패딩으로 기울던 마음이 조금은 돌아서셨나요?
모두들 이번 겨울도 따듯하고 엣지있는 패션으로 주목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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